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북쪽으로 20여분 정도 차를 타고 달리면 유명한 골드코스트의 테마파크들이 나옵니다. 드림월드, 워너 브라더스 무비월드, 파라다이스 컨트리 등 6대 주요 테마파크가 모여있습니다. 가슴을 졸이게 하는 놀이기구와 이국적인 동물들, 시원한 워터슬라이드 등 골드코스트 북부테마파크에서 꿈과 모험의 세계를 펼쳐보세요.

호주 부호들이 모여사는 동화속 마을같은 생츄어리 코브!
격식있게 꾸며진 마린빌리지의 중심가에는 레스토랑, 바, 상점 등이 즐비해있으며, 스타급 선수권 대회 골프장이 잔잔히 흐르는 전망 좋은 바다가 근접해 있어 골퍼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지역입니다.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북쪽의 모턴베이까지 연결되는 잔잔한 바다가 일품인 사우스 스트래스브룩섬은 보트타기,해변낚시, 보트타기,제트스키,패들보트, 부쉬워킹, 윈드서핑 등을 즐기며 하루를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입니다. 섬에는 다양한 조류와 나비, 왈라비를 비롯한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페리나 수상택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6성급 베르사체 리조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컨셉의 리조트들이 모여 있고, 고급 요트들이 정박해있는 화이트톤의 마리나미라지에서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이자, 많은 관광객과 현지인이 모이는 곳입니다. 현란한 불빛과 밤문화, 세련된 분위기로 1년 365일 즐거운 분위기이며, 해변을 따라 레스토랑과 카페, 바 등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최근 골드코스트의 새로운 중심가로 부상하고 있으며,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쉬한 레스토랑, 퍼시픽 페어 아울렛, 카지노 등이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서핑 해안 중의 하나로, 서핑 및 물놀이는 물론 하이킹도 가능합니다. 특히 벌리헤드의 오션프론트다이닝 카페에서의 디저트&커피는 인스타 감성의 사진포인트입니다.

커럼빈 계곡은 커럼빈 해안에서 2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시작하여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열대우림과 쿠걸 캐스케이드폭포, 무한한 자연 동식물, 호주 고대의 신비를 불러일으키는 동쪽의 곤드나와 열대우림 숲까지 이어집니다.

골드코스트 남쪽 끝자락의 쿨랑가타는 골드코스트 공항에서 가까운 지역입니다. 클래식 콤비 캠핑카와 킹스우드 자동차들이 해안가를 점령하고, 복고풍의 건물들과 간판이 6~70년대 분위기를 자아내 오래된 영화의 세트장에 온 것 같은 독특한 느낌의 이곳은 호주식 고전 서핑 문화의 진정한 축소판입니다.

골드코스트 남쪽의 문이자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와 퀸즐랜드주의 경계인 트위드헤드. 아름다운 해변마을로 진정한 호주의 해안문화와 호주스타일의 아웃도어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골드코스트의 해안선과 반대인 내륙 힌터랜드는 서퍼스파라다이스에서 30여분 거리에 불과하지만, 마치 다른세상에 온것같은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신기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마을, 부티끄 와이너리로 유명한 마운틴탬버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래밍턴국립공원과 스프링부룩 국립공원에서는 고대 곤드와나 열대우림의 유적과 희귀종의 동식물로 가득차 있는 자연의 보고를 만날 수 있습니다.